난 지금 껏 뭐뭐를 사용해봤을까?..

종종 생각하는데.. 나보다 더 많은 기계를 사용해보고 소유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.
단 포터블로 제한할 경우이다.
난 뭐뭐 써봤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한다.
재정적인 여유도 없어서 빌려도 써보고, 전시회가서 죽치고 앉아서 써보고,
샵에 가서 죽치고 앉아서 써보기도 참 많이 했다.
하지만 군대에 다녀오고 나서는 실생활에 얼마나 결부되어 필요할지를 많이 보고 사용한다..
말이 실생활이지.. 별 흥미를 못 가져서 인지도 몰라.. ㅋㅋ

뭐뭐 사용해봤을까..
특히 국내에 pda라는 개념이 별로 알려지지 않았을 때 부터 지금까지 무엇을 사용해봤을까 고민해보았다.

1. PDA (지금껏 쭈욱... 순서대로 .. 부정확하지만.. 사용해 본 것을 나열해볼 것이다!)

 - plam iiie
 - celvic i
 - celvic nx
 - celvic dx
 - palm 3c
 - visor edge
 - palm vx
- diamond mako
- palm m505
- sony t600
- sony n760
- sony nr70v
- sony sj30
- palm m515
- sony t665

흠 뭐 대충 이정도 이군.. ! 대부분 사용했던건 palm series !

winCE계열은 오래는 안 써보고 1주 내로 가지고 놀아본 경험 밖에 없다..
그러고 보니 palm os 5 기종은 한 번 도! 못 만져봤다 ㅋㅋㅋ
기회가 된다면 뭐 .. 바꿀지도 모르는데 요즘 느끼는 거지만 t665 너무 느리다..
드라곤볼 66mzh -_-; 옛날엔 33 만 되도 와~ 했는데... 제길

2. MP3

 - iriver 180t
 - cowon g3
 - clix2

mp3는 그냥 음악만 들으면 되서리 별 관심이 없구나 허허;;

3. digital camera

 - nikon coolpix 775

아직도 사용하고 있지만 ㅋㅋ 사진도 별로 잘 찍지도 않는다..
접사만 잘되면 되니 ! 이거 접사 진짜 잘 된다 ㅋㅋ

4. MD

 - sharp dr7

똥빠지게 알바해서 거금 26만원 주고 사고.. 2개월 쓰고 군대 갔다...................
로망의 md를 구입하고 바로 군대가다니! ㅠ_ㅠ
지금은 중고값이 너무 헐 값이라.. 그냥 소장중인데..
매우 깨~끗하시다.;;;

5. laptop

 - IBM thinkpad x60 a28

첫 모델.. 정말 이거 있어서 너무 편하다.. pc 보다 활용도가 매우 높으시다~!!

6. pc

 - 세진컴퓨터(486 dx4 75mzh !! overdrive!!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었다 ㅋㅋ)
 - 조립(PIII 866mzh, 512ram , asus ??, 40g hard, etc) 6년 정도 참 고생했쥐!
 - 조립(P-930D, 1Gram, Gigabyte, 250g hard, etc) 1년 정도 참 고생중이다 ㅋ 램을 늘릴까? 고민중~

7. cell phone

  - 삼성 TTl 폰.. 플립인데~!
  - LG 당시 최신형인데.. 오른쪽 버튼 누르면 폴더가 열린다! 그리고 듀얼창! 흐흐흐
  - LG 65000컬러를 처음 시도한 폰! 당첨되었던 최초의 거금 경품!
               그 당시 몇십만원 했던기억이다 ㅋㅋㅋ
  - Sky 모네타 폰.. 그 흑백인데 적외선되고 모네타 되는 바테리 있어서 배러리가 총 세개!
           지금도 있다.
  - LG SD870 어머나 폰
  - 삼성 v6000 이효리 회전되는거.. ㅋㅋ 인기좋았다 이거 ㅋ
  - LG SV590 초코렛 폰
  - LG KV4200 샤인 폰

죄다 엘지구려 -__-;;;;;;;; 엘지가 요즘들어 잘 만드는 것 같다 ㅋㅋ

다음 번엔 뭘까요?~ ㅋㅋㅋ 지금 기획중인게 하나 있지만 비밀~

흠.. 이제 없구려.... !!

흐~ 생각나면 나중에 또 한 번 끄적여 볼란다.~ 아 12시네~ 1시간 후 취침이닷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