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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fe

[펌]헌책방 정보

remings 2006. 11. 26. 11:05
- 북어게인 (책창고) http://www.bookagain.co.kr
 월요일, 금요일 오후 8시에 새로 들어온 책이 올라옵니다.
- 초이북 http://www.choibook.co.kr
 월요일 오후 8시에 새로 들어온 책이 올라옵니다.
- 고구마 http://www.goguma.co.kr
 매일 오후 7시에 새로 들어온 책이 올라옵니다.

 월요일은 대략 인터넷으로 책창고와 초이북, 고구마만 둘러보셔도 저녁 시간은 훌쩍 지나갈 듯. ^^; 전 요새 게을러져서리. -_-

- 대방헌책 http://www.oldbook8949.co.kr
 매일매일 책이 올라옵니다. 대략 가게 여는 시간 동안.
- 신동아서적 (북017) http://www.book017.co.kr
 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경까지 책이 올라옵니다.

 일하다가 잠시 머리 식히고 싶으실 때 들어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. 예전엔 구하기 힘든 책 많이 들어왔는데, 신동아 아저씨 말씀 들어보니 요샌 좋은 책이 잘 안 들어온다고 하시더라구요. 게다가 책값도 비싸지고요. 그래도 가끔 만나기 힘든 책 만나실 수 있습니다. (근데 신동아 아저씨께선 SF는 잘 안올리신다는 얘길 예전에 언뜻 하셨던 기억이.. 대림역에 매장 있습니다. 전화해보고 찾아가보셔도 좋습니당 ^^)

- 청구헌책백화점 http://www.chunggoooldbook.co.kr
 매일. 가끔 들어가보면 괜찮은 책이 간간히 보이죠. 얼마전엔 모음사에서 나온 스페이스 오딧세이 2001 & 2010 구했답니다. 전 2001만 써 있어서 한 권인가보다 싶었는데 방문해서 받아보니 생각지도 않았던 2010까지 있더군요. 책값이 싼 편인데 4,000원이라 좀 의아했는데, 알고보니 두 권이라 4,000원이었던; (근데 매장은 너무 어수선해서 인터넷으로 주문 안하고 매장에서 책 찾기는 힘들더군요)

- 신고서점 http://www.singoro.com
 매일. 역시나 가끔 들어가보시면 좋은 책들 많이 보입니다. 매장에도 가보세요~ 신고서점의 단점은 주문을 했다고 해서 그 책을 구할 수 있다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. 주문 가능이더라도 다른 사람이 먼저 주문했다거나, 매장에서 팔렸을 경우엔 (당연한 얘기겠지만) 못 구합니다. 그래서 주문 후에 서점에서 재고를 조사해보고 문자나 메일을 보내줍니다. 어쨌든 그렇게 눈 앞에서 놓친 책이 몇 권 있다는.. ㅠ.ㅠ

- 가나북 http://www.ganabook.co.kr
 일주일에 한 번 쯤 새로들어온 책 목록 살펴보시면.. 책이 언제 올라오는지는 모르겠구요, 책값이 싼 편입니다. (어느 헌책방이나 다 그렇겠지만) 괜찮은 책 간간히 들어옵니다. 여기서 구한 절판본도 몇 권 있죠. 『앤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』를 가나북에서 구했다는;

- 헌책사랑 http://www.usedbooklove.com
 헌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만한 유명한 사이트죠. 헌책방 사이트는 아니고 헌책을 파는 개인들의 네트워크, 커뮤니티. 개인책방에 책이 꽤 올라옵니다. 대부분 개인이 운영하기 때문에 시간에 관계없이 올라옵니다. 유명한 만큼 구하기 힘든 책은 경쟁이 좀 있고, 간혹 책을 적정가격이라고 생각되는 가격보다 비싸게 파시는 분들도 있고..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사이트입니다. 그리고 헌책검색이 매우 편리합니다. 헌책방 사이트와 연계해서 책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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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는 http://garden.egloos.com/10001315/post/33400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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