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퀀트.. 외환거래.. 파생상품 거래 ..   긴 시간 나의 커리어..

그리고 2023년은 처음 해보는 글로벌채권 운용이었다. 

많은 이슈어, 투자자, 세일즈를 만났고, 엄청 많은(진심 대학원생때보다 더 많이 본거 같음) 리서치를 읽었다.

솔직히 힘들었다.

'23년 3월 위기

'23년 6월 금리 상승

'23년 10월 금리 하락 

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그래도 후회 없이 거래하고, 하고 싶던거 다 해본 한 해였다. 거래로써 ㅎㅎ

아쉬움도 많다. 

미들에서 퀀트도 하고..

프론트에서 거래도 하고..

이제 승진은 했지만, 백 가서 세틀도 해보고.. 그 다음의 세상이 궁금해진다. 

Russian Jack 을 마시며.. 올 한해를 시작해보고자 한다. 늘 그러했듯이 또 다른 배움의 세계로 !!!!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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