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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구입한 Villa M Rosso 1996
향긋한 향과 달달한 맛 그리고 스파클링.. 괜찮은 와인 같다.
예전에 한 번 살짝 마셔보았던 기억이 있어 추석을 맞이하야 거금을 들여
가족과 즐기기 위해 한 병 마련했다...... 좀 무리해서 흑...
하지만 좋은 평을 들어 참 만족스럽다 ㅋㅋ 갈비찜과 같이 먹었는데 잘 어울린다.
고기의 느끼함도 없애주고, 향도 좋고~
나중에 결혼하면 몇 병 사다 재워 놔둬 좋을 듯 하다.. 부인과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? ㅋㅋ
여름엔 아이스 커피를 즐기고 겨울엔 드립한 커피를 즐기며.. .
가끔 미친척하고 이 비싼 와인을 사다 먹곤한다..
아직까지 남아 있는 코르크의 향긋한 와인향이 코를 자극한다. ~ ^^ㅋㅋ
샵에서 약간 음미했던 저렴한 베네치아 로망스..
친구 생일이나 모임에 가져가면 좋을 듯 하다~ 기억해 뒀다가 선물로 주던가 해야징!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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