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카테고리 없음

LUCKY..

remings 2006. 9. 17. 23:16

난 행운론을 믿지 않는다고 자신했다.
하지만 그건 아닌가보다. 모든 인간이 그러지는 않겠지만 대다수의 인간이 행운론을 믿을것이다. 나 또한 그들의 일부라는 것이 어쩌면 내 스스로에게 실망 스러울 수 있지만..
어떻게 보면 섭리라고 생각하고 자연히 받아들이게 된다..
네잎은 행운을.. 세잎은 행복을..

우리 어머니는 항상 네잎보다는 세잎을 가지라고 말씀하신다..
행운보다는 행복..
당연한 말이다..
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, 항상 되새길 것이다..